로스터기의 심장이며, 커피밥 로스터기의 핵심이 바로 버너죠.
참고로 커피밥이 사용하는 방식은 유일하며, 개발에만 3년이 걸렸습니다.

개발을 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1. 휴지기를 휴지기답게~ FM으로!! 불을 끄고 2팝까지 가보자. 그러려면 버너에 산소구멍이 뚫려있음 안된다.
2. 충염식버너의 황염, 다시말해 불완전연소를 잡고 깨끗한 불꽃으로 카본흡착없는 커피 본연의 맛을 내보자.

그 결과 저희가 선택한 방식은 밀폐구조 버너에 산소와 연료 일정비율의 혼합가스가 주입되는 방식을 택했으며, 2차 연소를 위해 표면연소가 가능한 메탈화이버 버너의 조합을 택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방식은 로스터기중 유일한 방식입니다.
그 결과 CO, NOx, 탄소 등 배기가스 측정시 검사관이 측정기기를 보며 “이거 고장났나?” 라고 말할 정도의 성과를 얻었으며, 화력은 강력하고, 가스는 적게 먹는 쾌거를 얻게 되었습니다.

단언컨데 메탈화이버의 화력은 일반 충염식 버너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커피밥은 이를 효과적으로 다루고자 버너와 드럼의 간격을 상당히 두고 있으며 그런 이유로 버티컬 형태와 전도에 의한 스코칭이 최소화 되는 부가적 효과도 얻게 되었습니다.